목돈만들기 적립식펀드
혹시 IMF 이전의 금리가 몇 %인지 기억하시나요? 무려 13.3%였는데,
최근의 은행 예금, 적금금리를 보면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1998년도만 하더라도,
오로지 은행에 착실하게 저축만 해도 최소 10% 이상의 재테크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수익률은 커녕 손실을 걱정해야 하는 금융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는 년도별 정기예금 금리 추이인데,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50%로 또 다시 인하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의 예금, 적금금리 역시도 조금씩 인하되고 있는 상황이며
머지 않아 1% 정기예금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드는게 요즘입니다.
2013년 정기예금 금리가 평균 2.5%인데,
물가상승률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예금, 적금이 안정적으로 원금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 금리로 인해 원금가치가 하락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목돈만들기를 위해,
예금, 적금을 탈피하여 물가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펀드"입니다.
특히 많은 금융전문가들이 적립식펀드 추천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원금손실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은행에서도 적립식펀드를 판매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목돈만들기 재테크 방법으로
은행직원조차도 예금, 적금보다는 적립식펀드를 추천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럼 적립식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요?
단연코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
펀드의 전체적인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도 예금,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결론적으로 목돈만들기 방법으로 적립식펀드가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
단 무작정 수익률만 쫓아서 적립식펀드에 가입하시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