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의 효능과 피부
여드름과 피부열/습진/건선
양배추는 피부의 열을 내려주어 피부에 발생하는
여드름등의 원인이 되는 화농균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놀라운 피부의 진정기능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병사들이
전투중에 멍이들거나 상처가 났을때 양배추잎을
상처에 감쌈으로서 상처의 열을 내리고 상처가
더이상진행하지 않고 아물도록하는데
사용했다는 것으로 증명됩니다.
이러한 양배추의 효능은 쿨링다운효과
즉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때문입니다.
해독주스를 만들때도 양배추가 포함되는것은 이때문이죠
양배추끓인물을 식힌후 여드름이 난곳에 발라줘보세요.
물론 화농성여드름으로 발전하기전의 경우를 말합니다.
눈에 띄게 진정되는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이것이 단지 바르기만했을 때의 효과입니다.
직접 섭취하게 된다면 그 효과는 더욱 놀랍게 진행됩니다.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외부적인 치료에 의존합니다만
사실 이런 치유를 아무래 해도 여드름은 또 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은 피부의 열을 발생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할수없기 때문이죠
사춘기 호르몬의 분비나 스트레쓰등이 피부의 열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우리몸의 피부온도는 31도가 적당하죠.
아무리 연고를 바르고 뭘 한다고 해도 이 열을 내려주지
않으면 여드름은 언제고 제발할수 있습니다
양배추를 꾸준히 드셔주신다면 항상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수있습니다
피부의 탄력은 피부세포가 미네랄로 가득 차 있는데
나이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 미네랄의 구성성분이
일부 부족해지거나 균형이 깨질때 잃게 됩니다.
몸안의 독소는 대부분 신장이나 배설기관을 통해
빠져나가며 일부 땀으로 배출되기도 하는데
문제는 땀으로 배출되는 과정에서 피부의
미네랄을 흡수해간다는 사실이죠
이때문에 피부세포에 미네랄의 불균형이 오는것입니다.
하루 8온스(약227그램)의 생즙을 마시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문제는 외부에 있는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습진,건선에 도움되는 양배추 ;
양배추의 바깥잎을 께끗이 물로 씻어줍니다.
양배추는 농약을 많이 하는 작물이기때문에 잘 씻는것이 중요합니다
습진이나 건선이 있는 부위만큼 양배추 잎을 자른다음 잎의 안쪽을 벗겨냅니다.
벗겨진 부분을 피부쪽에 대고 감싸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