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위염 위궤양에 좋은 홍삼의 효능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홍삼이 위염 위궤양 위암까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실제로 인삼 홍삼은 연구논문만도 5000건이 넘을정도로 단일식품군에서 가장 뛰어난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식품중 하나로, 새로운 연구를 하면 할수록 더 놀라운 효능들이 입증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위암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녹차를 연구 발표 해놓았듯이, 한국인에게 많은 위염, 위궤양에 좋은
식품, 음식으로 홍삼이 이번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더 많은 위에 관련된 질환들에 도움을 받을수 있게 될것으로 보인다.
-인삼축제 인삼엑스포에서 전시된 금실로 디자인된 인삼예술물-
홍삼’ 위궤양·위암에도 효과…가천의대 연구팀 밝혀
홍삼이 위염·위궤양·위암 등의 발병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필로리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함기백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대한암예방학회 회장)팀은 헬리코박터 필로리균으로 인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제균치료를 한 후 홍삼을 이용해 추가로 치료했을 때 단순히 제균치료만 시행했을 때보다 뚜렷한 개선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격대비 뛰어난 효능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금산 4년근으로 제조된 홍삼-
함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헬리코박터균 때문에 중증 만성 위염에 걸린 환자 76명을 대상으로 제균치료(항생제 치료)를 한 뒤 10주 동안 홍삼을 추가 투여한 결과 항생제만 투여한 환자는 제균율이 69.4%였으나 홍삼을 추가로 투여한 환자는 병균이 없어진 비율이 92.3%로 높게 나왔다. 또 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제균치료만 한 군과 홍삼을 병행 치료한 군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에서도 제균치료만 한 군에서는 44.1%의 환자만 위염 유발 정도가 개선된 반면, 홍삼을 병행 치료한 군에서는 75%의 환자에서 개선효과가 보였다.
-한 국가의 역사를 담은 공공 무역물로 인삼 홍삼은 이미 현재 한국의 자동차산업, IT산업, 한류산업과 맞먹는다 하겠다-
이밖에 위축성 위염도 제균치료만 한 군에서는 개선효과를 보인 환자가 18.5%에 불과했지만 홍삼을 병행 치료한 군에서는 42.4%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위축성 위염으로 인한 장점막 변이를 치료할 때도 홍삼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함교수는 “고려홍삼을 장기 복용하면 헬리코박터 필로리균으로 인한 위점막 손상을 막음으로써 한국인에게 흔한 위염 및 위궤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에서 녹차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위암 예방 효능을 밝힌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홍삼 복용을 통한 위암 예방 효능을 확실히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